[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이하늬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송이연 (이하늬 분)은 한홍난 (오연서 분)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함께 지내게 됐다.

10년만에 작품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는 송이연은 한홍난과 함께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넌 오늘부터 나랑 제작발표회까지 하드트레이닝이야”라는 송이연의 말에 오이만 먹으며 지내게 된 한홍난.

한홍난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에 몸부림치다가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이를 들은 송이연은 한홍난을 보더니 “역시 그랬구나, 너 맞지.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했어? 나한테 끝까지 속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하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한홍난은 자신의 정체가 들킨 줄 알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송이연은 홍난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섰다. 잠시 후 이연은 “아, 여자라 감정이입이 안돼”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연기 연습이란 걸 알게 된 홍난은 이후 양푼으로 비빔밥을 퍼먹으며 이해준에게 “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라고 말했고, “내가 몰랐는데 아주 이상한 면이 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김영수(김인권 분)와 한기탁(김수로 분)이 이해준(정지훈)과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생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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