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라디오쇼' 이말년이 자신의 닉네임에 대해 설명했다

10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이말년의 이름에 당황하며 "제가 그냥 이말년씨라고 하면됩니까? 이름에 대해서 안여쭤볼수가 없네요. 본명이 이말년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말년은 "본명은 이병건이다. 인터넷 만화 커뮤니티에서 아마추어 만화 올리는데서 쓰던 닉네임인데, 보통 웹툰 작가들은 아마추어를 거쳐서 갈때 자신의 닉네임을 가져가거든요. 지팍 같은거죠"라고 설명했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이에 박명수는 "영어이름 좋은게 있는데 말년이면 좀 그렇지 않나. 처음에 들으면 이건 뭐야라고 할수 있겠다. 왜 닉네임을 이말년이라고 지었나"라고 궁금해했다.

이말년은 "아까는 좋다면서요"라고 발끈하더니 "인생 말년 할거없이 여유로운 생활하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근데 별로 안여유롭더라구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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