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1세대 여가수로 불리는 김완선이 출연해 한국 전통 악기를 거의 다 배워본 적이 있다고 밝혀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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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섹시 여가수의 레전드 아이콘인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연습생 시절을 보내면서 이건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게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완선은 "악기 중에서 피아노, 기타도 배워봤는데, 특이하게 판소리도 배운적 있다."고 대답한 것.

이어 그녀는 "명창인 김영희 선생한테 판소리를 배우는데 목소리가 트이지 않아 힘들었다"며 "가야금, 꽹과리, 장구, 열두발까지도 다 배웠다."고 덧붙여 새로운 이력에 모두를 깜짝 놀라켰다.

이에 김완선은 "그당시는 어디다 쓰려고 배운지느 모르겠더라. 근데 그 당시 일본에서 한달동안 공연할 때 살풀이 춤을 추면서 그때 한 번 써먹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