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집밥 백선생'의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집밥 백선생' 시즌1은 tvN 쿡방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의 출연자 백종원은 '백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과 함께 방송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백종원은 혼자 자취를 하거나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출연자들을 위해 따뜻한 집밥 정보를 대거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집밥 백선생'이 이번에는 시즌 2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 2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며, 백종원 이외에 이종혁, 정준영, 김국진,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혼자 사는 자취남으로 백종원의 첫 번째 제자가 되었다. 그는 7일 공개된 최초공개 방송 영상에서 지난 2월 25일 진행된 미팅에 참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준영은 제작진과의 첫 대면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집밥 백선생 듣자마자 한다고 했다. 요리왕 될수도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집밥 요리 따라하는 친구들이 많다. 내가 하는 게 그거야. 라고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방송 포부를 밝혔다. 그는 칼질만큼은 더 잘하고 싶다고 방송 욕심을 밝히기도 했다.
또 정준영은 자신의 요리 블로그에 대해서 "비주얼이 요리다. 사진만 잘 나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제자는 이종혁이었다. 이종혁은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요리를 하기는 싫은데, 하면은 잘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골뱅이 소면, 북엇국, 해장 라면 잘한다. 다 술안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준비된 사과를 깎는 칼솜씨를 즉석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시크한 쿨남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종혁은 사과를 순식간에 깎아 내면서 "저 추노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방송 포부에 대해서는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시간 날 때 요리를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종혁은 배우자 최은애와 결혼해 아들 이탁수, 이준수의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