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전소민을 위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온갖 압박에 시달리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승리는 회사에서 서재경(유호린)에게 도쿄 식품 전시회 스케쥴과 관련 의견의 제시했으나, 서재경은 "참 얼굴 두꺼워 어떻게 이상황에 계속 회사엘 나와? 일은 내가 하니 너는 나홍주(송원근)와의 관계나 정리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어 복도에서도 윤태희(손성윤)로부터 나홍주와 헤어지라는 압박을 듣고 그는 멍해졌다.
나홍주는 초점을 잃은채로 복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승리를 보고 "윤태희 너한테 뭐라고 한거야? 저여자가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마"라며 그를 자신의 방으로 이끌었다.
이어 그는 "지금부터 아무것도 듣지마 아무것도 보지말고"라며 한승리를 쇼파에 앉힌뒤 귀에 이어폰을 꼽아주었다. 이에 한승리가 "홍주씨"라며 저지하자 "아무말도 하지말고. 너한텐 지금 휴식이 필요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어폰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한승리는 억울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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