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배우 한효주가 정우성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효주의 인(人)라인’을 통해 주변 인물들에 대해 알아봤다.

한효주는 ‘실물을 보고 가장 놀랐던 사람’으로 배우 ‘정우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선배님이 촬영장에 걸어오시는 걸 보고 ‘우와 영화배우다.’하면서 놀랐다.”고 고백했다. 정우성의 포스에 한효주마저 빠져 버린 것이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는 ‘이승기’를 선택했다. 한효주와 이승기는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함께 출연했다. 한효주는 “승기 씨랑은 진짜 어렸을 때부터 봤어요. 둘 다 시간이 좀 지나고 다른 모습, 다른 이미지로 만나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기대돼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10년 후의 모습을 묻자 “제 인생은 평범하게 흘러갔으면 좋겠어요.”라고 소탈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에 다니는 두 사람이 한 노래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