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남구 대치동의 반룡산이 해장국 맛집으로 소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함흥식 전통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반룡산이 소개됐다.

신동엽은 반룡산의 소개에 앞서 “쓰린 속 따뜻한 국물으로 달랠 수 있는 함흥에서 온 가릿국밥”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반룡산을 소개하며 “함흥에서 같이 내려온 어머니와 그 아들이 개업한 곳으로 2007년에 문을 연 곳”이라고 밝혔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현우는 다소 생소한 가릿국수에 대해 “함경도에서도 이 음식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더라”고 전했다. 두 번째 맛집으로 소개된 반룡산을 다녀온 바 있는 신동엽은 “처음 갔을 때 상당히 충격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함흥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었구나 싶었다”며 “일반적인 해장국을 기대하고 가면 이게 무슨 해장국인가 생각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맛집에 이어 두 번째 맛집에서도 해장국을 맛 본 태민은 “진짜 갈비탕이 나온 줄 알았다”며 “삼삼한데 매력이 있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지상렬은 이 곳에 방문하기 위해 일부러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장국보다는 식사같다는 말에 출연진들의 의견이 모아지자 황교익은 “반찬이 많이 놓여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가난한 이들의 든든한 한 끼로 시작된 해장국의 역사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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