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정경호가 김사권과 장나라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9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김사권 예비부부와 식사를 하게 된 장나라는 정경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장나라는 정경호의 손을 잡으면서 "평생 놓지 않으려고요"라고 말했다.
오늘 15회 방송에서 장준유(송시아 역)는 장나라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 옆에 든든한 여자친구가 있어서 좋다. 송수혁 옆에 달라붙길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장준유에게 장나라(한미모 역)는 "언제 결혼하세요?"라고 물었다. 장준유는 미국에서 일주일 뒤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또 장준유은 "승재 씨가 결혼 두 번째거든요. 여기선 조용히 하려고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사권은 지인과 통화하며 "한미모, 이 자리에 전부인이 나올 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경호(송수혁)는 정황을 파악하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장나라는 식사를 마치고 정경호가 말하던 동생에 대해 떠올렸다. 정경호는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준 동생"이라며 장준유에 대한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었다. 이를 떠올리며 장나라는 당황스러운 한숨만 내쉬었다.
이어 장나라는 정경호에게 "수혁아, 있잖아. 아니야. 조심히 잘 다녀와."라고 말하며 말을 흘렸다. 정경호도 "미모야, 잘 다녀올게"라고 말하면서 김사권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려다가 말았다.
한편, '한번더해피엔딩(권성창 연출 / 허성희 극본)'은 서른이 된 걸그룹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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