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장영실' 이지훈이 사대부의 칼에 맞아 끝내 죽음을 맞이했다.
13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희제(이지훈)의 죽음이 그려졌다.
이날 "장판사를 만나러 왔다"라고 말한 뒤 장판사의 집을 찾은 낯선 이들을 향해 장희제는 "이 늦은 밤에 무슨 일로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이에 "격물에 미쳐서 사대부를 배반한 수치스러운 놈"이라는 말과 함께 두 차례 칼을 맞은 장희제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고 장영실(송일국)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대부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장희제는 "영실아"라며 장영실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고 장영실은 "나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주무시면 안된다. 절대로 저 놈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장희제는 "사랑방에 서찰이 있다. 내게 남긴"이라며 "너와 함께하고 싶었는데 영실이 너 혼자 해야겠다. 백성이 있는 천상시계, 우리 꿈인데"라고 말하며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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