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쿡가대표' 정호영 셰프가 일본 셰프와의 대결에서 부담감을 털어놔다.

9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미슐랭 3대 국가인 일본에 도장깨기를 하러 간 한국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셰프들과 MC진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MC 안정환은 "홍콩전도 어려운 경기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정말 모르겠다"라고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일본 원정에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셰프가 참여했다.

특히정호영 셰프는 일식 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기에 기대감이 컸다. 안정환은 "정호영 셰프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거에요"라고 으름장을 놨고, 이에 정호영 셰프는 초점을 잃은 눈빛과 초조한 표정으로 한국팀의 불안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쿡가대표'
사진 : JTBC '쿡가대표'

강호동은 한국팀에게 믿음을 달라고 부탁했고, 정호영셰프는 마지못해 "저만 믿고 따라와 주세요!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여기에 김성주는 지난 홍콩전에서 4:1로 참패한 이연복 셰프를 가리키며 "나는 이연복과 다르다 이 얘기 한번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정호영 셰프는 "저는 이연복 셰프님과 좀 다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이번은 한일전인만큼 정말 준비를 많이했고, 밤잠을 설치면서 생각을 많이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