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희가 ‘기억’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처럼 팬들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억’의 출연배우 박진희, 김지수, 이성민, 이기우, 윤소희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진희는 앞선 작품 KBS 2TV '비단향꽃무' JTBC '발효가족'에 이어 ‘기억’을 통해 벌써 3번째로 박찬홍PD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박찬홍PD와의 오랜 인연을 전하며 “스무 살 때 ‘비단향꽃무’ 주인공으로 써주셨다”고 밝혔다. 더불어 “평소 아버지처럼 모시고 있는 분”이라며 “어떤 작품이든 주시면 감사하게 받아서 당연히 해야 하고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드라마 ‘기억’에 다시 한번 자신을 찾아준 박찬홍PD에 “이번에도 작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박진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해 많은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4~5달 만에 출산 전과 똑같이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 역시 출산 후 다이어트로 고생한 것을 전하며 “덜 먹고 많이 운동했다”며 “그리고 육아를 하다보니 삼시세기 챙겨먹을 수가 없더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드라마 ‘기억’은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으로 다가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