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변정수가 강민경을 처리할 방법을 고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68회에서 변정수(고흥자 역)는 양 부장과 함께 한민성의 죽음과 관련해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기로 했다.
변정수는 "백 회장 정치적인 약점을 잡자. 불법 정치자금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 부장은 "백회장 약점으로 보험 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죠"라고 대답했다.
변정수는 양 부장과의 대화 내용을 모두 녹음해 정한헌(백만석 역)에 들려 주었다. 변정수는 양 부장을 배신하고 정한헌의 편에 선 것이다.
이어 변정수는 정한헌에게 "실은 한민성 딸이 나타났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 변정수는 "백 서방이 좋아한다는 인턴 아이가 바로 한민성의 딸이다."라고 전했다. 정한헌은 이 사실을 알고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정한헌은 "지 아버지 죽음을 아는 것도 시간 문제다. 흥자 씨가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결국 강민경(한아름 역)을 어떻게든 처리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어 변정수는 강민경을 불러 "파리 컬렉션에 참가할 것이다. 그림을 참고할 것인데, 3억을 가지고 가서 그림을 사가지고 와."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현금 3억을 받아 들었고, 변정수는 이 사실이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변정수의 지시에 따라 현금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게 되었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서현주 극본)'은 이 시대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다룬 작품으로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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