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방지가 연희에 살아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다가온 요동 출병일에 연인인 이방지(변요한)을 염려하는 연희(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계(천호진)는 정도전(김명민)에 연통을 보내어 예정된 요병 출병일에 자신이 나가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도전은 평양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이를 그대로 실행에 옮긴 것을 다짐했다.
같은 시간, 이방지는 연희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 내민 옷을 보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불현 듯 불안감에 휩싸인 이방지는 칼을 들고 집을 나섰다.
길을 떠나던 연희 역시 무슨 생각이었는지 가던 길을 멈추고 이방지에게로 향했다.
이방지와 마주한 연희는 “땅새야”라며 이방지를 부르며 달려가 품에 안겼다.
연희는 이방지에 “돌아와서 일은 돌아와서고 지금도 중요하니까”라며 “이건 네가 하고 있는 게 좋을 거 같아”라며 이방지가 자신에게 주었던 목걸이를 다시 건넸다.
연희는 이방지에 “꼭 살아와”라며 요동의 전장에서 무사히 돌아올 것을 말했다.
이에 이방지는 대답대신 키스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는 이방원(유아인)에 의해 납치되는 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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