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런닝맨' 정일우가 사막 발야구에서 말도 안되는 몸개그를 선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모래’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멤버들은 부활권이 걸려있는 사막 3인 발야구를 진행했다.

정일우는 프로 발야구 선수처럼 폼을 잡았지만, 진행된 경기에서 허당의 모습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수 정일우가 굴린 공이 정확히 정일우 쪽으로 날아왔다. 당연히 잡을 거라고 예상했던 공을 일우가 놓치자, 유재석은 “일우야 너 이렇게 알까기 하면 안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일우야 너 빼버린다 투수에서”라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이어진 경기에서 저잉ㄹ우는 굴러오는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해 헛발짓을 하거나 이상한 곳으로 차버렸다. 이에 이광수는 “일우가 개발이구나”라고 말했다. 결국 헛발짓으로 넘어지며 정일우는 삼진 아웃이 되고야 말았다.

한편 개리는 굴러오는 공을 정확하게 차내서 홈런을 선사했고, 가뿐하게 2점을 추가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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