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가 내연녀 이소정과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봉해령 (김소연 분)은 유현기 (이필모 분)에게 보약을 가져다주러 서재를 찾았다.

문을 두드리려던 봉해령은 안에서 들리는 유현기와 이영은 (이소정 분)의 목소리에 문을 열었고 키스를 하던 둘을 목격했다.

깜짝 놀란 봉해령은 황급히 방에서 빠져나왔다.

봉해령을 발견하지 못한 둘은 잠시 후 키스를 끝냈고, 이영은은 유현기에게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집에서 제일 싫어하는 짓을 했는데,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네”라고 답했다.

이어 유현기는 차가운 목소리로 “헤어지고 싶으면 말해, 안 잡아”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알아 감정나비 질색하는 거”라고 되받아쳤고 결정하라는 현기의 말에 영은은 “시간이 필요해, 다시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라고 설명했다.

사진: MBC '가화만사성'
사진: MBC '가화만사성'

유현기는 “좋아 시간 줄게”라고 말하면서도 “대신 다신 이런 짓 하지마. 여긴 우리집이야”라고는 말로 경고했다. 한편 남편의 바람에 충격을 받은 봉해령은 화장실에서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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