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런닝맨’ 정일우의 허당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다해, 정일우가
출연진들은 사막에서 3인 발야구로 부활권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게임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1점만 더 얻으면 콜드게임으로 끝나는 승부 상황에서 지석진과 포지션을 변경하며 공을 차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유재석의 공을 받아차기 위해 기다리던 정일우는 비장한 포즈와 달리 처음으로 날린 유재석의 투구를 헛발질로 받아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본인도 당황한 듯 헛웃음을 지어보였다.
유재석은 득점을 막기 위해 아래로 낮은 공을 다시 한번 던졌고 정일우는 이번에 공을 차는데는 성공했으나 이 공이 제작진 쪽으로 날아가며 또 다시 실수가 반복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정일우에 “일우 진짜 개발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온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어떻게든 경기를 끝내겠다는 의지로 정일우는 다시 한번 유재석이 던진 공을 향해 힘찬 발길질을 했지만 이번에는 헛발길질을 하며 땅으로 고꾸라졌다.
이광수는 유재석에 삼진아웃된 정일우에 “일우야 너 기네스북 등록해 빨리”라며 “여기서 이럴게 아니야”라고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의욕이 넘치는 정일우의 마음과 달리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