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미카엘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태국 아줌마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고산 마을에서의 저녁식사를 위해 장을보러나서는 뱀뱀과 미카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카족 마을에서도 차로 40여분 가량을 내려와야 하는 도이뚱 시장에 도착한 미카엘과 뱀뱀은 본격 장보기에 나섰다.

두사람은 앞선 지난주 방송분에서도 야시장을 함께 구경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사진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셰프가 직업인 미카엘의 식재료에 대한 욕심은 이날 방송에서도 드러났다. 필요없는 것들은 가급적 사지 않으려는 뱀뱀과 달리 미카엘은 100바트를 채우며 물건을 사들였다.

뱀뱀은 80바트 물건을 사고 100바트를 건네자 거스름돈 없이 나머지 20바트치 물건을 팔려는 아줌마를 만류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카엘은 아줌마의 제안에 넘어가며 결국 식재료를 넉넉하게 구입하게 됐다.

미카엘의 장보기에 초조해하던 뱀뱀은 결국 같이 간식까지 사먹으며 어느새 미카엘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미카엘의 친화력은 부엌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현지인들과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 불편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미카엘은 먼저 장난을 치며 아카족 아낙들에 다가섰다.

이에 아카족 아낙들도 웃음을 지어보이며 언어를 넘어 뛰어난 친화력을 뽐내는 미카엘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아카족의 마을 잔치를 돕겠다며 나무 베기에 나섰지만 허당의 면모를 보여주는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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