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정한헌이 이현욱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 69회에서 이현욱은 정한헌에 전화했다. 이현욱(박병기 역)은 황소희(백강미 역)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정한헌의 반대가 극심했다.
이현욱의 사무실에는 변호를 취소하려는 의뢰인들이 가득했다. 계란을 들고온 의뢰인들은 이현욱에 달걀세례를 했고, "불륜을 저지른 이혼변호사한테 어떻게 일을 맡기냐"라고 말하며 성을 냈다.
이현욱의 변호사 사무실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그는 건물까지 빼게 되었다. 영업정지를 진행하는 건물 판매자는 이현욱에게 "남자가 여자를 조심해야지, 인생 막차를 탔네. 안됐네"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모든 것을 잃고 드림그룹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할 말이 있습니다. 회장님!"이라고 말했고, 정한헌은 문을 열고 이현욱을 들였다.
정한헌을 만난 이현욱은 "정말 죄송합니다. 살려주십시오. 따님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난 것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빌었다. 그러나 정한헌은 이현욱의 머리에 물을 부으면서 모욕감을 주었다.
이현욱은 황소희도 좋아서 함께 저지른 일이라고 설명했고, 더욱 분노한 정한헌은 이현욱을 발로 걷어차면서 "그따위 배짱으로 내 딸을 넘봐"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따님 앞에 나타나지 않을테니 저만 살려주십시오."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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