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나영희가 김창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병 보석으로 나온 한영애(나영희 분)이 권수명(김창완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애는 권수명에게 "회장님 덕분에 구치소 안에서 암을 키웠네요"라며 그를 비꼬았다. 그러나 권수명은 "그게 왜 내 탓입니까? 한 여사가 워낙 나쁜 일을 많이해서 그렇다. 자업자득이다. 벌 받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수명은 "그런데 왜 날 보자고 한거냐. 난 나이든 여자 보는 것 별로 안 좋아해요"라며 본론을 듣길 원했다.
이에 한영애는 "강석현 죽인 것 감사합니다. 내가 16년 동안 벼르고 있던 일을 당신이 대신 해 주셨더군요"라며 권수명의 과오를 집어냈다.
권수명은 "진형우 폭주 멈추게 하세요. 그러면 나도 내 며느리 보호해 줄 이유가 없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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