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에 관심이 모아졌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갑자기 일어설 때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중력에 의해 혈액이 하반신에 쏠리면서 발생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찜질방 등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기립성 저혈압이 찜질방에서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땀을 흘리면 혈액 속 수분 함유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립성 저혈압은 일반적인 고혈압이나 저혈압과 달리, 순간 발생하는 것이어서 약물치료 없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또한 평소에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물을 많이 마시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있으면 즉시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사우나를 과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