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임재범의 따뜻한 인사말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을 꺾고 다시 한 번 가왕의 자리를 지켜내는 음악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은 마지막 결승전에 오른 ‘봄처녀 제 오시네’의 무대를 잊게 만드는 강렬한 선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음악대장’은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선곡, 애절한 록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예인 판정단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완규는 음악대장에게 “음악대장에게 물어봐도 될까요? 혹시 우리 쪽입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음악대장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누군가 이런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저희 쪽에 큰형님 되시는 임재범 형님을 만났는데 음악대장을 만나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고군분투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임재범의 인사를 전했다.

음악대장 역시 놀란 듯 깊게 고개숙여 인사를 했고, 결국 32:67로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음악대장은 “너무 감사하다. 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긴장이 많이 된다. 집에서 두 시간 이상 잠을 자본적이 없다. 제가 10을 준비하면 이 무대에서 6~7밖에 못 보여드린다. 늘 저는 자책을 한다.”며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됐지만 감사드리고 또 죄송하다.”며 진심을 담은 인사를 남겼다.

한편, MBC '일밤 -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