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카사노바 박씨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들은 70년대 카사노바 박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당시 연루된 여자를 '명단녀'로 지목해 연예계에서 13명이 방출되었다 밝혔다.

성매매 브로커의 본명이 밝혀지자 이지혜는 "나, 나한테 전화 왔었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당시 너무 친한 척을 하길래 단호하게 잘라냈다고 밝혔다.

'풍문쇼'
'풍문쇼'

해당 브로커는 미국에서 알선하다가 덜미가 잡혔고, 연예기획사 대표가 되어 있더라며 황당해했다.

이지혜는 이 브로커가 자신의 과거 신분을 전혀 알 수 없게끔하는 것 같다 말했다.

한편 70년대 당시 한국판 카사노바로 불리운 박씨는 7공자 사건으로 유명한데, 위장 이민과 밀반출 혐의로 경찰이 박씨의 자택을 수색했는데, 그 당시 신인 여배우와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이 발각되었다고 말했다.

당시 잘못한 사람은 박씨인데, 그때 함께 있었던 여자들을 '명단녀'로 색출해 관련 배우 13명을 퇴출시킬 정도. 그 당시에는 윤리적인 문제만을 앞세웠고 퇴출된 13명의 인권은 돌보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최근 성 스폰서 개념은 확인된 바 없지만 카사노바같은 엽기행각을 벌였다는 것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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