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해어화에 유연석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3일, 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해어화'에 주연배우 한효주와 유연석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연석은 이번 극에서 김윤우 역을 맡았으며, 경성 최고의 기생 학교 기인들을 위한 노래를 작곡하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 역을 소화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해어화'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연석은 상대 배우 한효주, 천우희와 함께 작품을 완성한 소감을 전했다.
2015년 크랭크 인 한 해어화에서 인연이 닿은 유연석과 한효주, 천우의. 유연석은 두 명의 여배우에 대해 "두 사람의 너무 예뻤다. 흑백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몰래 (사진) 찍어 드렸다."라고 말했다.
미모의 여배우와 촬영한 유연석은 천우희와 한효주에게 각각 촬영 앨범을 만들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여배우에 대한 매너가 일품인 배우 유연석은 화이트데이에 열린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그는 행사에 함께한 한효주, 천우희에게 사탕 선물을 건넸고, 두 여배우는 유연석이 건넨 꽃다발 사탕을 들고 포토라인에 섰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필모그래피를 통해 자신만의 로맨스 캐릭터를 만들어 온 멜로 전문 배우로 통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작품인 '건축학개론'에서 재욱 역을 맡아 수지와 썸을 타는 선배로 등장했다.
또 그는 2012년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4년 작 '은밀한 유혹', 2015년 작 '맨도롱 또똣', 2015년 작 '뷰티 인사이드'와 '그날의 분위기'에 연달아 출연하며 다수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해어화에서 만난 한효주와는 두 번째 영화 호흡으로, 두 사람의 멜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