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과 김선경이 서지석과 최정원의 의심을 눈치챘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신들에 강현(서지석)의 미행이 붙었음을 눈치채고 이를 따돌리기 위해 거짓 만남을 가지는 밀래(김선경)과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밀래는 자신에게 미행이 붙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이를 곧바로 희재에 보고했다.
단별의 재활치료에 동행했던 강현은 집으로 그녀를 데리고와 손수 파스타까지 삶으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맛 평가를 기다리는 강현의 모습에 단별은 “맨날 시식음식 올리고 반응 기다리는 내 심정 알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며 화목한 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단란한 식사가 이어지던 중 강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강현은 수화기 너머의 상대에 “조심해서 따라 붙어요”라며 “무슨 이야기하는지도 전해주시구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강현은 단별에 희재와 밀래의 만남을 전하며 “두 사람이 밖에서 만났는데 차까지 바꿔 탄 거 보면 심상치가 않아”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났으니 뭐든 나오겠지”라며 단별의 사고와 관련된 단서가 나오기를 기대했다.
반면 단별은 “마음이 복잡해요”라며 “차라리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두 사람에게는 미행을 하는 이가 보낸 동영상 녹화분이 도착했다.
그러나 이미 강현이 미행을 붙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밀래와 해인은 창 밖의 시선을 의식하는 등 눈빛을 주고 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아 참 그 창고사고”라며 단별의 사고를 언급하려는 밀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세실(신동미)와 은용(데니안)이 사랑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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