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가희가 결혼한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자 가수 및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희가 결혼한다.

80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가희는 브랜드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양준무 씨와 혼인을 하게 되었다. 양준무 씨는 올해 39세로 가희와 세 살 차이 연상남이다.

사진:가희인스타그램
사진:가희인스타그램

가희가 오는 26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 남편 양준무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양준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의 대표로 알려졌다.

기업인 양준무는 인케이스코리아 외에도 비알티엔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평소 스포츠 매니아로 알려질 정도로 운동 실력이 뛰어나다. 그는 다부진 체격과 훈훈한 외모로 가희를 사로잡았으며, 두 사람은 스포츠 관련 취미 생활을 통해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평소 여름 서핑, 겨울 스키 등을 즐기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가희의 예비남편은 예비아내 가희에 대해 결혼 후에도 가희의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지난해부터 1년 동안 꾸준히 만나기 시작해 오랜 연애 기간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한편, 가수 가희는 현재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그는 이번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하와이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위해 해외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