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훈이 생명을 구해준 은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인생 최대의 위기 순간을 털어놓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진의 가장 연장자인 박준규에 이어 자신의 인생 최대 위기 순간을 전한건 개그맨 이상훈이었다.

이상훈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에 앞서 “정말 죽을 뻔한 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이에 앞서 자신의 사연을 전한 박준규는 “누구는 살 뻔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훈은 박준규의 면박에 아랑곳하지 않고 “경북 영주가 고향인데 앞서 서천이 흐른다”고 설명했다.

이상훈은 어린 시절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졌다”며 혼자서는 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절박한 상황을 밝혔다.

이어 때마침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대학생이 있었다며 “그 대학생이 물에 뛰어들어 나를 구해줬다”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 상황을 전했다.

이상훈은 자신을 구해준 대학생에 “정말 고마운 분”이라며 “방송 보시면 꼭 연락달라”며 지금이라도 은혜를 갚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소에 밟힌 사연을 소개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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