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25대 가왕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24대 가왕에 이어 25대 가왕에 등극하는 음악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는 ‘봄처녀’가 음악대장의 가왕자리를 위협하며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음악대장은 방어전에 오르며 더 크로스의 노래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음악대장은 연인을 떠나보내는 ‘돈 크라이’의 가사에 맞추어 도입부에 저음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읊조리듯 가사를 전하던 음악대장은 후렴구인 ‘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 영원히’ 부분에서 특유의 샤우팅을 보여주며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음악대장은 결국 이날도 봄처녀의 가면을 벗기며 자신의 가왕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25대 가왕에 도전한 봄처녀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으로 밝혀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완규는 음악대장에 “임재범이 음악대장 만나면 ‘고맙다고 전해줘’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악대장은 박완규의 “혹시 우리쪽(록계열) 사람이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대중들이 의심하고 있는 국카스텐 하현우일 것이라는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