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윤박에게 화를 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신다혜 (이민정 분)에게 정지훈 (윤박 분)이 말을 걸었다.
정지훈은 “미안해, 9년 전부터 하고 싶었어요, 이 말, 따지고 보면 우린 제대로 헤어진 적이 없었으니까. 다시 시작하자. 이 말도 꼭 하고 싶었어요”라고 신다혜에게 말했다.
다혜는 “전 이만 퇴근할게요”라고 지훈을 무시했다.
지훈은 그런 다혜에게 “선배님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평생 하지 않았을 얘깁니다, 오늘 얘긴!”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다혜는 차분한 목소리로 “그럼 못 들은 걸로 할게요”라고 답했다.
지훈은 “아니 들어야해, 두 번 다신 안할 얘기니까”라고 다혜의 손을 거칠게 잡아끌었다. 이 때, 이해준 (정지훈 분)은 “그 손 놓지”라고 큰 소리를 지르며 등장했다. 이어 해준은 “이 버릇없는 손모가지 고쳐나야겠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한편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김영수(김인권 분)와 한기탁(김수로 분)이 이해준(정지훈)과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생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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