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오나미가 전에 없이 허경환에 화를 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오나미는 허경환과 설레는 카페 데이트를 했다. 오나미가 기침을 하자, 허경환은 목에 좋은 차를 시키면서 그를 걱정해주었다.
허경환에게 푹 빠진 오나미를 장동민과 나비가 원격 조종했다. 장동민은 실시간으로 오나미가 해야할 말을 전달했고, 중간에 내용 전달에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미션을 수행하는 오나미는 자신도 모르게 혼자 "응, 응"이라고 대답했고, 허경환은 "뭘 혼자 대답을 하고 있어?"라고 지적해 원격 아바타가 된 오나미를 긴장하게 했다. 오나미는 자신의 원격 조종이 들킬까봐 조심스럽게 연기에 임했다.
이어 오나미는 나비의 작전에 따라 '동정심 유발'을 시도했다. 오나미는 나비가 시키는대로 입을 조금만 벌려서 음식을 먹었고, 손이 아파니 직접 먹여달라고 졸랐다. 허경환은 그런 오나미의 모습을 보면서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즐거워했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도 직접 음식을 먹여주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단번에 거절했다. 장동민은 아바타 오나미에게 "한 번 먹여드리고 싶어요, 하고 말해"라고 전했다. 그렇게 전하자, 허경환은 얼굴을 가리고 입만 뚫어서 음식을 받아 먹었다.
장동민은 이어 오나미에게 "저한테 좀만 더 잘해줄 수 없어요? 하고 화내라"라고 지시했다. '허바라기'가 아닌 민소희가 된 오나미는 "저도 여자에요. 언제까지 웃어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그런 오나미의 돌변한 모습에 당황하면서 체하려고 했다.
한편, '님과함께2(성치경 김기진 최아름 등 연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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