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승목이 자신의 아들을 구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유승목(공지만 역)은 자신의 아들에게 모든 것을 고백했다. 유승목은 "로펌 쪽에서 찾아와 너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네 인생 망한다."라고 말해 아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유승목은 모든 노력이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으며, 발을 헛디뎌 건물에서 떨어지려는 아들의 팔을 잡고 그를 끌어올려 살렸다.
오늘 방송에서 유승목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서로 돌아와 대화를 나누었다. 유승목은 자신의 아들에게 "늦었지만, 아버지가 옷을 벗는 한이 있어도.."라고 말하면서 사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유승목의 아들은 "이제 됐어요."라고 말하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했다. 그는 이어 언더그라운드 게시판에 "노네임 3125 만남 인증. 알고보니 돈 달라더라. 순 사기꾼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유승목의 아들은 자작극이 아니라 따로 만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조윤희에 밝혔다. 그는 "시키는대로 하면, 그 새끼 처리해주겠다고 말했다."라고 피리부는 사나이의 존재에 대해 전했다.
이후 신하균(주성찬 역)은 폭행 사건을 주도했던 가해자를 찾았다. 가해자는 "우리 아버지가 로펌 대표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을 보이지 않았다. 가해자의 모든 이야기는 주성찬의 녹음기에 녹음되어 증거가 되었다. 모든 일은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사칭해서 진행한 일이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김홍선 연출 류용제 극본)'는 경찰 내부 조직인 위기협상팀의 활약을 그렸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tvN을 통해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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