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동상이몽’에 출연한 개그맨 지망생 홍수민군이 꿈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여 주위를 감동케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제 2의 유재석을 꿈꾸며 개그맨의 꿈을 키우고 있는 홍수민군과 이를 못마땅해 하는 아버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민 군은 상의를 탈의한 채 지하철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지치지 않은 열정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안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홍수민군이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 새벽까지 개그를 짜면서 연습해 아버지는 결국 부엌으로 쫓겨나 쪽잠을 자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홍수민군의 개그는 점점 난해해져갔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다짜고짜 윽박을 지르거나 업무중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방해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개그 학원을 4시간 왕복으로 다니는 등 열정은 점점 불타올랐다. 이 모습을 본 개그맨들은 홍수민군에게 “개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장동민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개그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홍수민군은 개그맨들의 조언을 듣고 공부와 개그 둘 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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