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드라마 ‘대박’ 장근석의 첫 촬영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눈발을 맞고 서 있으며 장근석의 턱밑에는 두 개의 장검이 번쩍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대박'은 사극 드라마임에도 장근석이 수염을 붙이고 있지 않는데, 이는 장근석이 맡은 대길이라는 캐릭터는 멜로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장근석의 이미지와 수염이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진: SBS '대박' 제공
사진: SBS '대박' 제공

장근석은 대본리딩 때부터 완벽한 캐릭터 이해를 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대박’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 속 장근석은 촬영이 이어지는 내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저는 원래 개똥이라는 천민으로 시작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대길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기도 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그리고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