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은행 강도가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주성찬 역)은 피리부는 사나이를 사칭했다. 그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존재를 알기 위해 사칭을 시도했고, 이를 알게 된 사나이는 "재밌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4회 방송에서 피리부는 사나이는 신하균에게 "어차피 사건 현장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다음 번엔 지난번처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하균은 조윤희(여명하 역)에게 오정학 팀장(성동일 분)의 개인금고에 있던 무언가를 피리부는 사나이가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은행 강도가 은행을 털게 하면서, 자신에게 가져다 달라고 한 것이 바로 오 팀장 개인금고에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하균과 조윤희는 은행 강도를 만나 취조했다. 신하균은 은행 강도 사건의 범인과 마주해 피리부는 사나이가 부는 휘파람 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를 들은 은행 강도는 두려움에 떨었다.
신하균은 강도에게 "내 목소리 기억해?"라고 말하면서 다시 피리부는 사나이를 사칭했다. 은행 강도는 "시킨 건 다 했잖아. 왜 나를 잡히게 한거야"라고 말했다. 신하균은 "그 안에 든 것 본 것 아니지?"라고 물었고, 은행 강도는 "안 봤어. 겨우 펜 하나 보았다."라고 대답했다.
신하균은 "놈은 죄 없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내가 꼭 그 놈 잡는다."라고 말했고, 은행 강도가 어떻게 피리부는 사나이와 만나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강도는 "당신도 못 믿는다!"라고 말한 뒤 탈주를 감행했다. 신하균은 그의 말에 경찰 내부에 있는 사람이냐고 의심했다.
이후 위기협상팀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위기를 맞았다. 신하균은 은행 강도를 자해하도록 강압 취조한 혐의로 징계를 받게 되었다. 징계위원회에서 신하균은 "경찰 내부에 공범이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신하균의 주장대로, 오정학의 개인금고에는 펜 형태의 녹음기가 들어있었다. 해당 녹음기에서 어떤 말이 흘러나와 사건 전개에 도움을 줄지는 5회 방송에서 알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김홍선 연출 류용제 극본)'는 경찰 내부 조직인 위기협상팀의 활약을 그렸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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