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은주와 석류, 상원 사이의 갈등이 고조됐다.

15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은주는 석류와 상원의 사이를 의심했고, 그렇게 세 사람의 갈등이 깊어졌다.

은주(조여정)는 상원(김민준)이 석류(신윤주)에게 마음이 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시댁에서 상원의 방 문을 열려 할 때도 닫혀있었고, 그때 이미 은주는 상원이 석류와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그리고 은주는 상원, 영균(이승준)과 함께 있을 때 상원에게 진실게임이지만 진심을 담은 질문을 했고, 상원의 결혼 후 다른 여자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말에 은주는 생각을 놓은 듯 했다.

한편 은주는 화원에서 눈물을 쏟으며 분노했고, 갑자기 나타난 석류의 얼굴을 때렸다. 석류는 "당신이 뭔데 나를 쳐, 당신이 뭔데!"라며 은주의 뺨을 다시 때렸다. 석류는 먼저 상원에게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왜 나한테 행패야!"라 소리쳤고, 은주는 석류가 상원으로부터 받은 팔찌를 빼앗았다. 두 사람은 한 동안 그렇게 말씨름을 벌이다가 결국 상원도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영균은 석류에게 프러포즈했고, 석류는 승낙하면서 자신이 뭘 하고 돌아다니던 내버려두라 말하며 영균과의 결혼에 대해 조건을 걸었다.

영균과 석류는 결혼했고, 그 사이 은주와 상원의 사이는 멀어지고 있었다. 결혼 후 다시 만난 네 사람, 은주와 석류의 대립은 여전했다. 이로써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더 틀어지기 시작하며 그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총 4부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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