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강민경이 변정수 앞에 나타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변정수의 음모로 모든 것을 잃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경은 미래에 변정수에 복수할 날만을 떠올리면서 실형을 살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정수와 김유미는 승승장구했다. 김유미(강세란 역)는 모델이 되어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자신이 디자이너보다 모델이 맞다면서 변정수와 함께 행복한 파티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고흥자 역)는 모든 적들과 방해물을 물리치고 김유미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살인, 무고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히 살아남은 변정수는 강민경은 깨끗이 잊고 있었다.
이어 붉은색 구두를 신은 강민경(한아름 역)이 변정수 앞에 나타났다. 그는 변정수를 밀치면서 "내 아빠를 죽인 원수! 그것까지 감추려고 날 감옥에 보낸 당신, 각오해"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자신이 고통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면서 변정수의 목을 조르며 그를 죽이려 했다. 변정수는 강민경의 환영에 시달리면서 비명을 질렀다. 과연 강민경의 모습이 이전처럼 변정수의 상상일지, 실제로 복수하러 온 강민경의 모습일지는 다음회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오늘 70회 방송에서 이현욱(박병기 역)은 조안(한아정 역)과 몸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은 진단서를 끊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조안과 이현욱은 막장의 끝까지 향하면서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기로 결정했다.
또 조안과 이현욱은 이혼 법원에 방문해 최종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현욱은 "한 달에 몇 번은 새롬이 보러 가겠다"라고 말하며 조안과 깔끔하게 이별했다.
그때 황소희(백강미 역)는 해외로 떠나게 되었다. 그는 이현욱이 자신이 사준 오피스텔을 월세로 돌렸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식는 듯 말했다. 영업정지를 시킨 것은 정한헌(백만석 역)이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황소희는 외국으로 향하고, 이현욱과 황소희는 연락이 두절된 채 서로 만나지 못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주중 월~금 오후 7시 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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