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효민이 쇼케이스이어 개인 방송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효민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홀로 참석한 티아라의 효민은 멤버들의 부재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오후 11시 15분부터 V라이브를 통해 '효민의 스케치 위드 슈퍼 TV' 개인 방송을 진행중이다.
솔로 2집 앨범 '스케치' 발매 기념 행사에서 효민은 첫 무대로 'GOLD'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반짝이는 무대였다. 그는 금빛으로 가득한 화면을 배경으로 키보드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하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소 긴장감은 있었다. 떨리는 목소리에 팬들도 함께 숨죽였다. 그러나 무사히 무대를 마친 효민의 노고에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효민의 지인들도 있었다. 티아라의 은정, 보람, 지연, 큐리, 소연은 한 데 모여 효민을 응원했다. MBK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들은 자사 소속 가수이자 같은 그룹 동료인 효민을 위해 객석에 앉았다.
효민은 'GOLD' 무대에 이어 긴장감을 만회하기 위한 '스케치'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더블 타이틀 중에서도 메인 곡인 '스케치'는 섹시함과 농염함, 몽환스러움까지 담아 성인이 된 효민의 매력을 배가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성숙한 사랑의 멜로디를 완성했다. 효민은 곡 스케치에 대해 "나를 그려달라는 느낌으로 춤을 춘다. 저도 성인이기 때문에, 그런 콘셉트로 성숙함을 보이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민의 댄스 무대에서 돋보인 것은 '오버어게인'을 열창하는 부분이었다. 그는 얼굴을 가리고 온 몸을 웨이브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의 유연한 곡선을 자랑했다. 여전한 나이스 바디, 고급스러운 섹시미까지 가미된 무대였다.
이번 앨범 '스케치'는 곧 17일 자정에 실체가 공개된다. 앨범 수록곡 일곱 곡 중에는 효민의 자작곡 2곡도 포함되어 있다. 자작곡은 '아직은'과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만 모르는 채'로 다소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 꽉 찬 앨범, 알차게 준비한 앨범에 대해 효민은 "긴 기간 동안 준비해 왔다. 타이틀 곡이 두 개인 것만으로도 노력이 보일 것이다. 공개될 음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민의 컴백 앨범곡와 음원 및 무대가 공개된 상황에서 남은 것은 음원 전체와 MV의 공개다. 효민의 '스케치'는 일반 버전과 19금 버전의 두 가지 MV가 준비되어 이어 더욱 팬들의 관심을 끈다. 이번 컴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효민, 나이스바디 때보다 노래가 더 좋네요", "효민, 컴백과 동시에 열애설이라 많이 긴장되겠어요", "쇼케이스 무대보니 많이 준비한 것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민은 현재 오후 11시 15분부터 '효민의 스케치 위드 슈퍼 TV' 영상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그는 쇼케이스 때와 마찬가지로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에 임했다. 티아라의 은정, 지연 등의 멤버들은 꽃을 들고 효민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