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육룡이 나르샤’ 강신효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의 넷째 아들 이방간(강신효 분)은 동생 이방원(유아인 분)과 함께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정도전(김명민 분) 일파를 향해 철퇴를 들고 살벌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강신효는 이방간의 야성적이면서도 호방한 성격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신예답지 않은 강신효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육룡이 나르샤’의 든든한 한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에서 이방간이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더 큰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는 22일 종영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