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죽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이해준 (정지훈 분)과 한홍난 (오연서 분)이 모델로 참여해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다.
이 날 이해준은 모델로서 무대 위를 걷다 중앙에 섰고, 신다혜 (이민정 분)와 눈이 마주쳤다.
이해준은 시간이 멈춘 듯 신다혜를 쳐다봤고, 그 순간 무대 위에 불꽃효과가 터졌다. 해준은 깜짝 놀라 주저앉았고, 그 순간 과거 자신이 죽었을 때의 장면이 떠올랐다.
그 동안 건물에서 떨어질 때 보였던 게 새라고 생각했으나, 불꽃효과 덕분에 새가 아니라 드론 임을 알게 된 것. 홍난과 함께 쇼장을 빠져 나온 해준은 1월 25일 불꽃놀이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어 해준은 “저기(드론)에 내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했고, 홍난은 “그래 내가 방송국에 백이 좀 있지, 뭘 그렇게 멍청하게 있어? 일단 방송국으로 뛰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김영수(김인권 분)와 한기탁(김수로 분)이 이해준(정지훈)과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생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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