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윤상현에게 65만원을 요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자전거를 다시 되돌려 받으려는 남정기(윤상현 분)에게 거액의 피해보상금을 요구하는 옥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맞은편에 이사온 집에서 아들의 자전거를 가져간 사실을 알게된 남정기는 해당 집을 찾아갔다.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답지 않은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아들이 지켜보고 있었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모습이기도 했다.
남정기는 옆집의 대문을 두드렸고 집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했다. 남정기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아이의 자전거를 빼앗아 가느냐"며 거칠게 항의했다. 남정기의 아들은 옆에서 고소하다는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남자는 남정기에게 "집 주인에게 직접 항의하라"고 말했다.
집주인은 다름 아닌 옥다정(이요원 분)이었다. 옥다정은 남정기에게 "소방법 위반에 이사 방해로 인한 피해보상금 65만원을 주지 않으면 자전거를 돌려주지 않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JTBC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