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에게 낙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윤균상)이 이방원(유아인)에게 심적인 고통을 토로하며 낙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무휼은 반촌민들이 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스스로 한 수 앞만 보자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때 무휼은 분이(신세경)을 만났고 도와달라는 청에도 그럴 수 없다며 매몰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휼은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무휼은 이방원을 찾아가 잡혀 있는 반촌민들을 풀어달라고 청했다. 이에 이방원은 “그걸 왜 네가 신경쓰냐”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무휼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사람들이고 정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그의 말에 “정으로 정치해볼까? 좋은 나라 되나?”라며 비웃었다.

결국, 무휼은 이방원에게 “고향에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다녀와라. 단 열흘 안에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휼은 “낙향하고 싶다. 힘들다”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방원은 “나도 힘들다. 쓸때없는 소리 하지 마라”며 무휼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방원은 그동안 광기에 사로 잡혀 단단한 모습을 보여 왔지만 무휼의 힘들다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방원은 결국 무휼에게 낙향을 허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마지막회인 50회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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