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중국 산둥 닭갈비 집을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다섯 번째 맛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섯 번째 맛집이 있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까지 찾았다. 일명 '중국 특대사이즈 닭갈비' 집을 찾은 그는 대륙의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3대천왕
사진:3대천왕

백종원이 방문한 중국 수탉 닭갈비 집은 산둥에 위치해 있었다. 그는 산둥집의 '산둥식 라즈지'를 주문했다.

라즈지는 닭고기와 고추를 매콤하게 볶아낸 볶음 요리였다. 겉으로는 안동찜닭과 비슷한 비주얼이었지만, 백종원은 막상 먹어보면 맛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즈지에 들어간 고추에 대해 "그 지역의 특산물이다. 이워평 고추는 일반 고추에 비해 5배 정도 비싸다."라고 설명했다.

고추가 잔뜩 들어갔지만, 맛은 크게 맵지 않았다. 백종원은 "그냥 먹을만한 매운 맛이다. 안동찜닭보다 단맛이 적고, 고기에 불맛과 고추맛이 들어간 맛이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쫀득함을 극찬했다. 백종원은 "직접 기른 닭이라 그런지, 쫄깃함이 있다. 토종닭의 질김이 없는 쫄깃함이다."라고 말했다. 또 해당 닭갈비 요리에는 수탉답게 닭 고환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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