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서영의 여성성을 두고 언쟁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경찰서에 잡혀온 김아란(서영 분)을 앞에 두고 취조를 하는 고윤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아란은 고윤정을 향해 "당신도 여자니까 이해할거야. 여자로 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잖아. 그런데 그 여자들은 여자로 살 자격이 없었어"라며 자신을 변호했다. 고윤정은 "3월15일이 어떤 날이냐?"며 물었고 김아란은 "내가 여자로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고윤정은 기막히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어떤 미친사람이 자신의 생일날 사람을 죽여"라고 말했고 김아란은 "죽인게 아니라 심판이야. 여자라는 지휘를 이용해서 나쁜 짓을 했어. 여자의 품위를 남자들 앞에서 손상했어"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그런 김아란을 향해 고윤정은 "넌 진짜 여자들에게 수치"라고 일침했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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