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4'에서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중국내 높은 인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대표 장위안은 '제 3의 한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치열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장위안은 현재 중국 내 여러 분야에 한류가 진출했다고 밝히며 '인민망'이 발표한 내년이 기대되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이민호, 김종국, 이종석, 전지현, 박신혜, 유재석, 빅뱅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다. 5천만 명 이상이 시청한다"며 "황치열씨가 중국 SNS를 개설한지 3주만에 300만 명이 팔로우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이에 MC 전현무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로 활약 중이던데"라고 말하자 장위안은 "저한테 메시지가 많이 온다. 황치열씨 스케줄을 저한테 물어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8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의 '나는 가수다4'에서 세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황치열은 중화권 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改變自己)'를 새롭게 편곡해 소화했는데, 4회 빅뱅의 '뱅뱅뱅', 8회 박진영의 '허니'에 이어 세 번째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