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무휼이 길선미가 진검승부를 벌였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최종회에는 같은 스승 아래 검을 배운 길선미(박혁권)와 진검승부를 벌이는 무휼(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유아인)이 도망간 길을 터준 무휼은 이들을 쫓아 목숨을 빼앗으려는 길선미와 숙명적인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무휼의 검술에 길선미는 속으로 “전혀 다르다 예전과는”이라고 놀랐다. 길선미는 무휼을 향해 “무휼이라고 했지?”라며 “짧은 시간에 놀랍구나 그래도 나한테는 힘들거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어 “너랑 나는 같아 네 수를 다 안다는 이야기지”라며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무휼은 이런 길선미의 모습에도 “당신만 나에 대해서 아는 건 아니지”라며 만만치 않은 역공을 선보였다.
길선미가 자신과 겨룰 만한 상대라는 것을 깨달은 무휼은 ‘길선미 이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상대가 아니다’라며 속으로 계산했다. 길선미는 무휼로부터 좌상을 입고서도 “이제 제대로 상대해주지 좀 다를거야”라며 큰 소리를 쳤다.
무휼 역시 “나도 좀 다를거야”라며 “누구 죽일 땐 더 강해진다고 하더군”이라며 한결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길선미는 무휼과의 마지막 일격을 앞두고 “홍사범 진짜 박복하네”라며 “오늘 두 제자 중 하나는 저 세상으로 가겠구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는 결국 길선미에 승리를 거두는 무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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