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진형이 차서경을 위해 큰 결심을 굳혔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서경(이소연)을 위해 큰 결심을 굳히는 진형(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퇴근 후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서경 앞에 진형이 나타났다.
진형은 서경에게 “차를 탈래요? 차를 마실래요?”라며 자시과 함께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진형은 자신과 마주보지도 못하는 서경의 모습에 “내가 무슨 전염병이에요? 아님 폭발물 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왜 날 경계해요”라며 “나 서경씨 편이고 싶은 사람이에요”라고 섭섭함을 털어놨다.
묵묵부답인 서경에게 진형은 “은비 어떻게 됐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은비의 일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는 진형에 서경은 “오늘 이야기 해 줬어요”라며 “그 사람이 아빠라는 걸”이라고 전했다.
서경에게 은비의 일을 전해들은 진형은 “내가 변진호씨 만난 거 지나쳤던 거 같아요, 인정해요”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종수(한기중)으로부터 결혼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던 진형은 큰 결심이 선 듯 조심스레 서경에 말을 이었다.
진형은 “내가 결혼하면 편할 거 같아요?”라며 “나라는 존재가 서경씨를 불편하게 한다면 그렇게 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아름다운 당신’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은비가 아빠가 생겼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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