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비스트 장현승의 탈퇴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의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이 태도논란 자숙 차원에서 그간 그룹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것"이라며 "4월에 예정된 타이완 팬미팅도 비스트 6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장현승은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아이 원트 큐브팝’에 불참했다. 이어 오는 4월 타이완에서 진행될 팬미팅에도 불참한다고 전해져 장현승 비스트 탈퇴설이 제기됐다.
과거 장현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장현성 태도와 관련한 글을 작성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게시글에는 장현승의 2012년부터의 행보가 적혀져 있었다. 특히 그는 무대 위에서의 나태한 행동과, 해외 팬과의 미팅에서 무단 불참 등 불성실한 태도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또한 장현승은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혼자만 인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현승이 무대 위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거의 춤을 추지 않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장현승은 재차 사과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