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재석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색 아르바이트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로 나선 MC 유재석은 아르바이트의 노예로 출연한 여고생 사연을 접하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공장 바코드 작업을 했다는 소진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공장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친구들과 함께 공사 현장 아르바이트 가 보았다. 고등학생은 안 받아주는데, 여자친구 선물 사주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 나가고 몸이.."라고 말을 줄이면서 오래 일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유재석은 과거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일선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은 방송을 관두고 다른 일에 도전했던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과거 개그 콤비로 활동하며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심각한 방송 울렁증으로 직업을 재고해보았다고 한다. 유재석은 당시 무대 아래에서는 활달한 모습을 보이다가 무대에만 올라가면 얼음이 되어서 주변 동료들을 걱정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방송일을 그만두려고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동기들이 유재석을 찾아 방송에 복귀하도록 도왔다. 특히 남희석, 최승경 등의 유재석 방송 동기들은 코미디 무대만 끝나면 유재석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