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민복기가 안연홍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쑥스러워했다.
23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8회에서는 민덕수(민복기) 공장장이 립스틱을 구매했고, 이를 써니홍(안연홍)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덕수 공장장은 맞선을 보러 가던 길에 물세례를 받았고, 이에 써니홍에게 도움을 받은 바 있다.
민덕수 공장장은 회사에 찾아온 화장품 판매원 정기순(김도연)에게 립스틱을 구매하게 됐고, 바로 써니홍을 찾아갔다. 민덕수 공장장은 “써니 씨 생각나서 사왔습니다.”라며 수줍게 선물을 선넸고, 선물을 받은 써니홍은 즐거워했다. 이어 “나 이거 꼭 갖고 싶었는데. 아저씨 보기와 다르게 센스가 넘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써니홍은 “이거 보니까 우리 집 빵순이가 생각나네. 화장품 판매 다니는 빵순이 언니.”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 속에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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