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장영실'이 송일국의 열연에도 불구, 다소 아쉬운 수치로 퇴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 최종회는 전국기준 10.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23회가 기록한 11.9%에 비해 1.7%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드라마 중 2위의 기록.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결혼계약'은 18.4% 시청률을 기록, 1위를 차지했으며 SBS '미세스캅2' 시청률은 7.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장영실'은 방송내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는 실패했다. 11.6%로 출발하며 순항을 예고한 '장영실'은 7회, 8회가 자체최고시청률 14.1%를 나타내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타는가 싶더니 다시 하락하고 말았다. 특히 최종회는 지난 5회가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과 단 0.1%P 차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장영실’은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타이틀롤 장영실(송일국 분)의 죽음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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