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서진이 유이를 위해 스테이크를 구워주었다.
26일, 오후 10시부터 MBC '결혼계약'이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이서진(한지훈 역)은 아픈 유이(강혜수 역)를 걱정해 김광규(박호준 역)에게 간호까지 부탁했다.
이날 방송된 7회에서 이서진은 유이가 일을 쉬도록 말해 두었지만, 유이는 근무 시간을 지켰다. 그런 유이를 보던 이서진은 스테이크를 해주겠다면서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이서진은 유이를 안아 올려 바에 앉힌 뒤,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이 한 때 요리를 잘했다면서 고기 굽기에 도전해다. 유이는 바에 앉아 그를 바라보면서 지도편달을 해주었다.
유이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무작정 고기를 굽는 이서진을 보며 황당해 했지만, 맛있게 먹어주었다. 유이는 "맛도 있네요."라고 말하면서 이서진의 노력을 고마워했다.
이서진은 직접 스테이크를 썰어서 유이에게 먹여주며 "이거 먹고 기운 차려서 일해라."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이에게 탄 것은 먹지 말라면서 살뜰하게 챙겨주었다. 유이는 "손님으로 앉아서 먹는 기분이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이서진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와인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한편, '결혼계약(김진민 연출 / 정유경 극본)'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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